세계 최고의 인재들은 왜 기본에 집중할까, 도쓰카 다카마사

 

* 기본

 1)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소중히 여긴다.

 2) 자기계발을 평생 지속한다.

 3) 하루도 빠짐없이 성과를 낸다.

 4) 글로벌 마인드를 한순간도 놓치지 않는다.

 

1. 사람과의 관계에 투자한다

 

" 앞날을 내다보고 점을 연결할 수는 없다. 과거를 되돌아봐야 비로소 점을 연결할 수 있다. 그러므로 미래에 어떤 형태로든 그 점이 연결될 것이라고 믿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언가를 믿어야 한다. 직감, 운명, 인생, 카르마, 무엇인든지..." - 스티브 잡스

 

 * 감사는 꼭 물질적 보상이나 언어적 표현 없이 마음만으로 반드시 상대에게 전해지며 이러한 감정이 쌓이고 난 후에야 비로소 관계가 더욱 탄탄해진다.

 

 * 결국 자신이 먼저 상대방의 이름을 기억하느냐, 상대방이 자신의 이름을 먼저 기억하느냐, 둘 중 하나다. 만약 자신을 상대방의 기억에 남기고 싶다면 자신이 먼저 상대방을 스스로 기억에 넣는것이 중요하다는 말이다.

 

 

2. 자신의 내면과 외면을 가꾸는 일에 힘쓴다.

 

 * 감사한 마음을 제대로 표헌할 줄 아는 사람에게는 자신감이 느껴진다. 한편 늘 사과만 하는 사람을 보면 안쓰러운 마음이 든다. 어딘지 모르게 작고 초라하다는 생각이 들고 자신감이 없는 사람으로 느껴지기 때문이다.

 

 * 누구나 쉽게 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환경에서 이제는 정보 자체로는 차이를 두기 어려워졌고, 그 정보로부터 어떻게 자기 나름의 의견을 만들어 나가고 또 의미를 이끌어낼 수 있느냐에 따라 가치의 원전이 만들어지고 있다.

 

 * 장별로 내요응ㄹ 정리하고, 메시지를 집약하는 과정이 바람직한 훈련방법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신에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의미를 반드시 이끌어내야 한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된다.

 

 * 뉴스와 신문에서 접한 정보를 이해할 때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그 정보에 대해 세상에 어떻게 반응하느냐를 판별하는 것이다. 정보 그 자체가 아니라 정보를 받아들인 사회의 변화에 주목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그럼으로써 세상의 움직임에 대해 자기 나름의 의견을 갖고 더 나아가 정보를 활용하고 차별화하는 능력을 키워 나갈 수 있다. 

 - 그 정보에 사람들이 어떻게 반응할지 예측한다.

 - 정보를 반드시 종이 신문을 통해 읽는다.

 - 최소 두 개의 신문을 비교하면서 읽는다.

 

 * 논리전개력이란 듣는이가 메시지를 더욱 쉽게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 이야기 구성이나 내용을 효과적으로 배치하는 능력이 아니다. 근본적으로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 결론 자체를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원동력이다.

 

 * 안건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때, 반드시 참신한 발상이나 신선한 메시지를 담고 있을 필요는 없다. 세상에서 접해 본 흔하고 평범한 의견이라 하더라도 결국을 뒷받침하는 근거가 확실하다면 귀중한 의견이 되기 때문이다.

 

 * 어떤 결론에 도달했을 때, "So What?" 다섯 번 반복. 어떤 과제에 직면했을 때 "Why So?"

 

 * 포인트를 세가지로 정리하는 방법의 이점 : 논점을 분해 또는 정리한다. 우선순위를 매긴다. 설득력을 높인다.

 

 * 클라이언트가 요구하는 점은 겉으로 드러나는 개성이 아니다. 컨설턴트가 조언하는 내용에서 드러나는 정보의 개성이다.

 

 

3. 시간을 지배하는 사람들의 업무술

 

 * 20대는 눈앞의 일에 에너지를 쏟는다. 30대는 주말의 한나절을 자기투자에 활용한다.

 

 * 아침 첫 한시간은 집중을 요하는 작업이나 아이디어 떠올리기에 사용한다.

   메일처리는 절대 아침시간에 하지 않는다. 이동 중 시간이나 생산성이 떨어지는 오후 시간대에 처리한다.

   그날 할 일은 전날 퇴근 전에 미리 정하고, 아침 업무를 시작할 때는 확인만 한다.

 

 * 월요일 아침을 효율적으로 보내기 위해서 일요일 저녁에 할 일

   주말에 즐거웠던 일을 되돌아본다.

   일주일과 월요일 하루의 할 일 리스트를 확인한다. 

   평소보다 15분 일찍 일어나도록 알람시계를 맞춰 놓는다.

 

 

4. 성과로 이어지는 커뮤니케이션 노하우

 

 * 노트 방법

    노트를 항상 손이 닿는 곳에 놔둔다.

    회의에서는 무조건 메모한다.

 

 * 설령 반드시 메모할 필요가 없는 회의일지라도 노트를 들고 참석해야 한다. 그러면 상대방은 당신이 중요한 대화를 나눌 준비가 되어 있다고 생각할 것이다. 맨손으로 회의에 참석해서는 절대로 안된다.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이 항상 준비되어 있다는 모습을 보여야 하기 때문이다.

 

 * 일을 맡으면 그 자리에서 완성된 이미지를 공유하라.

 

 * 상사는 바쁘면 바쁠수록 눈앞의 일을 부하에게 맡기려고 한다. 그러나 상사에게 아웃풋 이미지가 완성되지 않은 일이라면 그 일을 진행하는 부하에게도 리스크가 있다. 왜냐하면 완성된 아웃풋이 상사의 생각과 다른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 새로운 일을 맡았다면 즉시 5분간 실행하라.

 

 * 메일 회신 주의점

 - 회신속도가 보이지 않는 당신의 명함이다.

 - 회신에 시간이 걸린다면 양해를 구하는 메일을 먼저 보낸다.

 - 생각을 정리할 시간이 필요하다면 하루가 지나고 회신한다.

 

 * 보고의 기본은 타이밍이다.

 

 * 보고에는 기본적으로 '보고, 연락, 상담'이라는 세 가지 활동이 함께 집약되어 있다. 여기서 집약이라고 표현하는 이유는 이 세가지 요소가 단독으로 성립하지 않고 조합되어서 함께 진행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항상 세가지 요소를 포함해야 일이 완결된다.

 

 * 확인형 보고를 효율적으로 할 때 당신에 대한 평가가 높아지는 이유는 단순히 보고를 잘해서가 아니다. 당신이 어떻게 과제를 해결하고 업무를 추진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결론을 이끌어 내는지를 확인하고 당신의 업무 방식에 대해 상사나 회사가 신뢰하게 되기 때문이다.

 

 * 바쁜 상사의 스케쥴을 비집고 들어가는 세 가지 요령

 - 자신감을 갖고 비집고 들어간다.

 - 항상 보고할 수 있도록 준비를 갖춘다.

 - 간단명료하게 말한다.

 

 * 아침보고의 이유

 - 조용한 환겨에서 차분하게 보고할 수 있다.

 - 필요한 점을 반영하여 수정할 기회가 생긴다.

 - 상대방의 기대치를 넘는다.

 

 

 5. 이익을 극대화하는 자료로 회의에 기여한다.

 

 * 회의에서 존재감을 나타내기 위한 방법

 - 회의 준비를 확실하게 한다.

 - 자기 나름대로 공헌할 수 있는 분야를 생각한다.

 

 * 회의 정리스킬

 - 입은 닫고 귀를 연다.

 - 적절한 질문을 던져 의견을 이끌어 낸다.

 - 본질을 파악해 시각적으로 정리한다.

 

 

6. 글로벌 커리어에 도전하라.

 

 * 지금보다 한 단계 위의 직책을 의식하며 일한다.

 

 * 한 발 먼저 움직임으로써 눈높이가 올라가고 자신에게 무엇이 부족한지 냉철하게 판단할 수 있게 된다. 남보다 먼저 자신의 강점을 강화하고 결점을 보완하면서 커리어를 쌓을 수 있다. 자기 실력 이상의 일을 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고정이 커리어를 쌓는데 매우 중요하다.